경성대에서 맛보는 진주 비빔밥! 직장인 점심 추천

경성대에서 점심시간만되면 정말 식사 메뉴 고른다고 너무 힘들어요.

아마 직장 생활 최대의 난관은 점심식사 메뉴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경성대는 대학가다 보니 학생들 입맛에 맞춰진 식당들이 즐비해서

맛이 강한 음식들이 주류를 이룹니다.

하지만 그중에 직장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가 있었으니!! (빠밤)

바로 진주 비빔밥입니다. (솔직히 이 가게 이름이 진주비빔밥인지 좀 헷갈립니다)

메뉴는 단촐합니다.

진주비빔밥

돌솥비빔밥

산채비빔밥

선지백반

아구탕

된장찌게

알밥

재첩국

이렇게 있는데 사실 진주비빔밥과 돌솥비빔밥 밖에 안먹어 봤습니다.

진주비빔밥은 옵션이 있는데요. 육회로 할껀지 고기를 익혀서 먹을껀지 이야기를 해줘야 해요.

둘다 맛있으니 빨간게 좋은 사람은 육회, 회색이 좋은사람은 익힌걸 주문하는 걸로 ㅋㅋㅋ

전 돌솥 비빔밥을 시켰습니다.

빠밤!

빠바밤!!!

아주 알찬 느낌적인 느낌으로 돌솥 비빔밥이 나왔습니다.

같이 주는 고추장을 원하는 만큼 넣고 비비면

브아밤!!!

하 오늘 먹었는데 또 먹고 싶네요.

기본찬은 이렇게 나옵니다.

된장찌게는 안시켜도 그냥 나옵니다.

선지국도 부왁!

맛있어요.

많이 드시는분은 주문하실때 많이주세요하면

공기밥을 하나 더 줍니다.

경성대 근처에서 일하시는 분들

경성대 밥집 진주 비빔밥, 점심 메뉴로 어떠세요?